이 후기는 어버이날 밤9시 떡케잌배달 딜리버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80이 넘으신 부모님 두분만 형제자식도 없이 한국에서 어버이날을 보내실 생각에 너무 안타까워서 때맞춰 배달이 가면 그나마 점심식사후 후식으로 떡이라도 드시라고 4월에 일찍 결제를 해놧습니다. 그런데 혹시나설마 했던일이 일어낫네요. 어버이날을 쓸쓸이 보내시고 잠들려고 누우신 8시 30분이 넘어서야 배달 주소 확인 전화를 받앗답니다!!! 두분이 다시 일어나서 기다리다 케잌을 받고 그밤에 한참을 앉아계셧다고 하니 정말 화가 나는군요. 오히려 역효과가 낫습니다.... 5월 8일안에 딜리버리를 햇으니 책임이 없다라고 하시면 저는 할말이 없지만 예약주문을 할때에는, 특히 어버이날같은 스페셜날에는 그날을 기리기 위한 고국배송 선물이란 배려로 시간때를 계산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지역이 경기도라 산간지역도 아닌데 말이죠. 해오름은 하청을준 한국의 택배회사에게 책임을 부담하시지 마시고, 물품이 도착하는 과정과 품질도 끝까지 모니터링을 해주시길 바람니다. 어쨋든 해오름을 이용하는 저희는 이싸이트를 통해 믿고 거래를 하는거니까요. 저같은 케이스가 않일어나길 바라며 후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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