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현장에서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의 공부 상담을 하며, 뇌와 호르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공부 능력 부족으로 상담실을 찾는 사람 중 지능이 떨어지거나 노력이 부족해서 공부가 안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한다.
다만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호르몬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며, 두뇌 회로·건강·생활 습관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면 누구나 공부능력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서울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ND의원 원장이자 우리아이 몸맘뇌 성장센터 센터장이다.
KBS <여유만만>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닥터 지바고>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호르몬, 생체나이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 몸 경영》 《10년 젊게 10년 더 사는 지금 10분의 힘》 《잘못된 입맛이 내 몸을 망친다》 《미각 교정 다이어트》 《거꾸로 식사법》 《거꾸로 나이법》 《몸 마음 뇌가 튼튼한 아이》 《골든 사인 30》등이 있다.
호르몬 연구 및 대국민 전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권위자이며, 동생 박민근 교수와 함께 건강한 심신 발달과 치료, 과학적 학습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저자 : 박민근
20년 넘게 현장에서 학업 상담과 학습 치료를 하며, 진로·학습·심리·뇌 과학이 통합된 입체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공부를 잘하려면 마음과 개성, 두뇌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심리문제와 학습기술 문제를 해결하면 누구나 자신의 공부 잠재력을 꽃 피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
EBS 다큐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의 학습 멘토로 출연해 ‘공부 상처’로 학습의욕이 떨어진 학생들을 상담해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학습치료에 관심이 많은 강남 학부모 사이에서 꼭 한 번은 만나봐야 할 최고의 심리치료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박민근독서치료연구소에서 문학과 철학, 심리상담을 융합한 인문치료로 마음을 다친 이들의 치유를 돕고 있다.
다년간 대형 심리상담센터의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문학치료’를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의 일기》 《심리치유 책읽기》 《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 《성장의 독서》 《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아이를 바꾸는 책읽기》 《공부에 욕심내는 아이, 공부에 싫증내는 아이》 등이 있다.
현재 우리아이 몸맘뇌 성장센터의 부센터장으로 있으며, 형 박민수 박사와 함께 건강한 심신 발달과 치료, 과학적 학습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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